그지같은세금1 광주 첨단 요리주점 박슐랭 / feat.극악무도한 증류주 동해... 우선 들어봐봐.. 일로 와서 앉아봐.. 극악무도하게 세금을 걷어가는 나라를 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고민이 많은 일주일이었다..하지만 국밥은 포기 못하지.. 한 번씩, 무진장국밥에 붙어있는 혜리님의 '갈꼬얌?' 포스터를 보다가,'Aㅏ... 막걸리 한 병 더 마셔?' 고민하다가도, 한 병에서 멈추고 귀가하는 내 자신을 칭찬하곤 한다. 수요일에는 이동욱 헤어스타일 따라 하기 프로젝트(장발) 중간 점검을 위해 미용실도 방문했다.거지존을 버텨보겠다 마음 먹었지만, 정말 거지가 된 것 같은 내 머리를 보고 있자니 참을 수가 없었다. 진짜 거지같아서 볼륨펌이라도 되는 길이여야 할 텐데 걱정을 하며 갔는데, 다행히 원장님이 될 것 같다고 하셔서 바로 했다.에... 내가 마지막 손님이었는데, 아무도 없.. 2025.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