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키토리2 두 번째 야키토리 집, 로바타 봉선, 그리고 대선.. Aㅏ... 오늘도 얼큰하게 먹고 마시고 귀가함..피곤해 죽겠으나 글은 적어야지. 뭐.. 항상 먹던 그놈을 먹어치웠음.. 오늘 일이 빨리 끝날 것 같아서, 친구에게 톡을 했지. 항상 부르는 그 친구... 내가 혼술을 알려줬던. 엄마같은..(친구들에게 뭘 해먹이는 것을 좋아하고, 맛나게 먹는 표정을 보면 도파민이 도는듯.. 그래서 엄마같다고 함..) 심지어 새벽에 카톡했네.. Aㅏ.. 모자이크고 뭐고 귀찮음.. 진우라는 친구임.. 천석골이라는 집앞 국밥집을 가려다가 뭐 집안 사정으로 어쩌고 저쩌고가 붙어있어서 무진장 국밥(이곳도 집앞임.. 국밥 맛집 스팟임 이동네는)을 가게 되었다. 밀린것들이 많으니 이건 또 나중에 올리기로 하고. 갔더니 다른 동생에게 온 카톡. 국밥은 소울푸드니까. 매일 먹.. 2024. 11. 16. 야키토리 잇토, 원스인어블루문 자주가는 그곳들 평소에 자주가는 곳들이 있다.꼬치는 야키토리는 잇토, 바(bar)는 원스인어 블루문. 둘다 맛집이다. 야키토리 잇토는 내가 혼술하는법을 알려준 친구가 반해서 자주가는데, 이놈은 맨날 나주에서 혼자 광주까지 와서 먹고 간다.그 친구 덕분에 알게된 곳이다. 가성비가 끝내주는데 맛도 좋다. 원스인어블루문은...어느 좋아하는 bar 사장님께서 서울로 이사 가시면서 가시기 전에 나에게 알려주신 곳. 집에서 거리가 있는데도 매주 꾸준히 가고 있다.알려주신 사장님은 내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릴때마다 항상 "야! 거기가 너네 집이냐?"하고 디엠을 보내신다. 24년 10월 4일 금요일 나는 매주 금요일 고정휴무로 쉬는데, 이날 또 집에서 기어나가고 싶어졌다.(항상 나가고 싶음) 그렇게 잇토로 향한다.... 2024.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