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첨단 비밥 비빔밥 비비비밥비빔밥 바밤바 내가 저번에 글을 쓰다가 아는 형님이 차돌박이 먹자길래 눈 돌아가서 급 마무리하고 자리를 이탈해 버렸어.오늘 이어서 쓰려고.빠른 시일 내로 써보려 했지만.. 바빴어... 많이..did you miss me?..우~~ 웩~~~   오늘 짬나는 시간에 운세가 궁금해서 봤더니 언행을 조심하고, 따뜻한 말이 나의 값어치를 높일 수 있다길래..따뜻하게 써볼까?!  우선 저번 글은 아래 보시면 되고,,,  광주 첨단 요리주점 박슐랭 / feat.극악무도한 증류주 동해...우선 들어봐봐.. 일로 와서 앉아봐.. 극악무도하게 세금을 걷어가는 나라를 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고민이 많은 일주일이었다..하지만 국밥은 포기 못하지..   한 번씩, 무진장국밥gamchilmatkihaeng.tistory.com  .. 2025. 2. 17.
광주 첨단 요리주점 박슐랭 / feat.극악무도한 증류주 동해... 우선 들어봐봐.. 일로 와서 앉아봐.. 극악무도하게 세금을 걷어가는 나라를 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고민이 많은 일주일이었다..하지만 국밥은 포기 못하지..   한 번씩, 무진장국밥에 붙어있는 혜리님의 '갈꼬얌?' 포스터를 보다가,'Aㅏ... 막걸리 한 병 더 마셔?' 고민하다가도, 한 병에서 멈추고 귀가하는 내 자신을 칭찬하곤 한다.   수요일에는 이동욱 헤어스타일 따라 하기 프로젝트(장발) 중간 점검을 위해 미용실도 방문했다.거지존을 버텨보겠다 마음 먹었지만, 정말 거지가 된 것 같은 내 머리를 보고 있자니 참을 수가 없었다. 진짜 거지같아서 볼륨펌이라도 되는 길이여야 할 텐데 걱정을 하며 갔는데, 다행히 원장님이 될 것 같다고 하셔서 바로 했다.에... 내가 마지막 손님이었는데, 아무도 없.. 2025. 1. 26.
광주 무등산막걸리, 제조일 이후 경과일수별로 맛보는 재미, 술에 도른놈 잡썰Aㅏ... 오늘 일이 일찍 끝나가지고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천석골을 방문했거든?(기념은 무슨 기념. 일주일에 두 세번 가는듯..) 근데 문 열자마자 사장님이 내 얼굴 보시더니,   오늘은 막걸리가 없다네...하는 수 없이 카스 한병 시켜서 머리국밥이랑 먹었지.  운남동 천석골 국밥, 맨날 막걸리 한병 먹고 가는 청년?!우리집 근처에 국밥 맛집 몇곳이 있거든?(맛집 아니라고 반박할 시, 님 말이 맞음)오늘은 그 중에 하나 "천석골국밥"에 대해 써보겠음.      진짜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거의 매일 집 근처 국gamchilmatkihaeng.tistory.com  아 역시 국밥은 막걸리야...요즘 이상하게 맥주가 땡기지 않는단 말이지~~~ 날이 추워서 그른가.. 무튼 뭐 머리국밥 시켜가지고 양파에다 .. 2024. 12. 25.
동명동 컵오브(BAR), 오스만투스 향수가 사고싶어요 진짜 갑자기 겨울날씨다. 오늘 추워 죽는줄.새벽부터 찬바람 맞으면서 일하다보니 낮에 약간의 현타가 왔다.언제까지 일을 하며 살아야하지? 그래도 뭐 이것마져 낭만이라고 생각을 해봐야지. 오늘은 꼭 전기장판을 꺼내리라 마음먹고 집에 오자마자 꺼내서 켜봤는데,버튼이 고장났다. 이런 그지같은 경우가.바로 다시 하나 구매했다. 물론 빠른배송 쿠팡으로. 원래 날이 추우면 추어탕이라던가 국밥이라던가 막걸리라던가 뭐든 땡겨야 하는데,춥디 추운 날씨에 맑은 하늘을 보며 일을 하다보니 멍만 때리다가 퇴근했다. 빠른퇴근에 여유가 생겨 빨래도 돌리고 다 사용한 치약도 교체하고, 건조기에 일주일 묵혀놓았던 빨래도 개고, 이불도 교체하고 이불위에 코튼향 향수까지 뿌리니까 하지도 않은 대청소 느낌이 나서 기분이 좋아 샤랄랄라 바로.. 2024. 11. 18.